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1위에 오은영이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인문·과학·심리·요리·스포츠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엔터테이너 중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억 2452만 1828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오은영이 1위에 등극했으며, 장항준(2위), 이호선(3위), 손종원(4위), 이동진(5위), 홍혜걸(6위), 박세리(7위), 정일영(8위), 한문철(9위), 권성준(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전문가 엔터테이너 분야는 서로 다른 전문 영역의 인물들이 하나의 시장에서 함께 조명받는 만큼, 특정 분야의 영향력만으로 대중적 반응을 설명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사회적 이슈와 시대적 흐름, 개인별 활동 시점 등이 맞물리면서 인지도와 화제성이 단기간에도 달라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오은영이 1위에 오른 가운데 이호선과 손종원이 각각 3위와 4위로 상승했고, 장항준은 2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홍혜걸과 정일영, 한문철은 새롭게 톱10에 진입한 반면 최강록과 장성철, 최태성은 순위권에서 이탈했다. 상위권 이동과 신규 인물의 합류가 동시에 나타난 이번 결과는 전문가 엔터테이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고정된 인지도보다 시기별 이슈와 개별 행보에 따라 재편되는 특성을 보여준다”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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