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 톱7' 안과 부문 1위에 김안과병원이 선정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연구진과 2년간의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평가 프로세스를 자체 개발했으며, 국가대표 브랜드를 상징하는 ‘K-브랜드지수’와 세계시장 트렌드를 상징하는 ‘W랭킹’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 톱7’ 안과 부문은 김안과병원이 영예의 1위에 등극했으며, 2위 강남성모안과의원, 3위 누네안과병원, 4위 예본안과의원, 5위 드림성모안과의원, 6위 압구정성모안과의원, 7위 센트럴서울안과의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5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942만 6692건을 대상으로 조사된 ‘K-브랜드 톱7’ 안과 부문은 트렌드(Trend)·소셜(Social)·미디어(Media)·커뮤니티(Community)·긍부정(Positive/Negative) 인덱스 등의 핵심 빅데이터에 대한 가중치 배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전 세계 명품 브랜드의 기업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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