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꿰찬 안산 이민근부터 10위 용인 이상일까지…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TOP10
관리자
news@ | 2026-09-07 08:56:08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이민근 안산시장이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객관적인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은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03만 3705건을 분석하여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은 이민근 안산시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최현덕 남양주시장(2위), 최대호 안양시장(3위), 이재준 수원시장(4위), 민경선 고양시장(5위), 정명근 화성시장(6위), 신상진 성남시장(7위), 이기형 김포시장(8위), 이현재 하남시장(9위), 이상일 용인시장(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밖에 신동화 구리시장(11위), 조용익 부천시장(12위), 김보라 안성시장(13위), 박승원 광명시장(14위), 김성제 의왕시장(15위), 김원기 의정부시장(16위), 최원용 평택시장(17위), 성수석 이천시장(18위), 조용호 오산시장(19위), 한대희 군포시장(20위), 임병택 시흥시장(21위), 백영현 포천시장(22위), 손배찬 파주시장(23위), 박형덕 동두천시장(24위), 신계용 과천시장(25위), 전진선 양평군수(26위), 박관열 광주시장(27위), 정덕영 양주시장(28위), 이충우 여주시장(29위), 김덕현 연천군수(30위), 서태원 가평군수(31위)가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은 수도권이라는 공통된 생활권 안에서도 산업·교통·주거·문화 등 도시별 여건이 뚜렷해 정책 추진력과 현안 대응력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행정 규모나 기존 인지도보다 시기별 관심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선점하고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느냐가 경쟁 구도를 좌우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적극적인 정책 행보와 꾸준한 대외 활동을 바탕으로 5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지난달 선두였던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속적인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전개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면서 순위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결과는 지자체장에 대한 관심이 고정된 인지도보다 시점별 현안 대응과 노출 빈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산출되며, 타 기관들의 인위적 합산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선정한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IMC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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